커피한잔의 여유
커피한잔의 여유 오늘은 바닷가 벤치에 앉아 지평선을 바라보면서커피 한잔을 하였습니다.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고 있어 날씨가 아주 살살 하네요. 따뜻한 커피 한잔이 목을 타고 내려 올때 모든 스트레스가 날아가 버리네요. 이번 새해는 저에게 정말 잊지 못할 일이 되었네요.이런 저런 많은 일도 있어지만 특히나 새해를 외국에서 보낸다는 것이 처음 있는 일이라살짝 긴장도 되구 했으나 한국에서 느끼지 못한또다른 느낌이 있네요. 저는 커피를 너무 좋아하여 하루에 한 6잔 이상은 마시는것 같네요. 어릴적에 몰랐는데 직장에 들어가고 나서잠시 휴식 시간에 자판기 커피에 맞을 들이고 나서 부터는커피를 이제 끊을수가 없네요. 마약이 이런것이 아닐까 싶네요.술이나 담배처럼 커피도 저에게없어서는 안될 기호 식품중에 하나가 ..
2019. 1. 3.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