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감자탕을 만들기 위하여 정육점을 방문하여 보았습니다

2018. 12. 24. 14:48etc

오늘은 필리핀에서 감자탕에 도전해볼려구  정육점을 방문 해보았습니다

감자탕을 만들기 위해서는 등뼈가 필요한데  이곳에서는 팔지를 않네요 


어쩔수 없이 비싼 목뼈를 구입하였답니다.



일단 마음에 드는 것이 냉동고기가 아니라서 아직 만족 하였답니다. 그러나 가격이 한국과 별반 차이가 없네요.

우거지 감자탕에 도전 할려리 우거지 구하는 것도 쉽지가 않네요... 한국이 많이 그립네요


한국은 옥션등에서 주문하면 바로 바로 어떠한 물건도 구매가 가능한데 여기는 제가 원하는 제품을 구할려면

발품을 엄청 팔아야 된답니다.


이런저건 교통비등을 제하고 나면 한국보다 훨씬 비사다는 느낌이 드네요 시간도 엄청 많이 소모 하구요..

그러나 너무나 먹고 싶은 마음에 목뼈를 구입하여  키로당 23페소를 주고 구매하여


집에서 지금은 핏물을 제거 중이랍니다... 핏물을 흐르는 물에 12시간 이상 빼라고 하여 지금도

수도물에서 졸졸졸 흐르는 물에서 핏물을 제거하는 중이랍니다


다 만들고 나서 다시 블로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맛나는 감자탕을 만들수 있을지 기대가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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